진삼국무쌍 오버로드 : 오리지널 감성을 느낄수 있을까?

코에이 테크모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진삼국 무쌍 오버로드가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진 삼국무쌍이라는 코에이 테크모의  ip 명성을 모바일로 이어 갈 수 있을까?

 

 

사전 예약 URL :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진 삼국무쌍 오버로드 - Google Play 앱

진 삼국무쌍 오버로드 - Google Play 앱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진 삼국무쌍 오버로드 (apple.com)

‎진 삼국무쌍 오버로드

 

진 삼국 무쌍은 어떤 게임인가?

코에이 테크모의 대표 IP로 소설에 나오는 영웅의 일대 백의 무용을 실제 게임으로 구현시킨 액션 게임이다.

삼국시대의 가장 유명한 전투를 배경으로 '위' '촉' '오' 이렇게 세 나라의 유명한 명장으로 전투를 해간다.

북미와 유럽 판은 Dynasty Warrior라는 타이틀로 발매 되었다.

2,000년 최초 발매되어 현재 8편까지 발매되었으며, 무쌍류의 게임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하나의 게임 장르화 되었다.

진 삼국 무쌍이 최초에 발매되었을 때는 호쾌한 액션으로 수많은 유저들을 사로잡았으나, 시리즈가 거듭해 갈수록

발전하지 못하는 그래픽으로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진삼국무쌍 8 엠파이어

 

진삼국 무쌍의 배경은?

삼국지, 다시 말해 소설 삼국지연의는 한나라의 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후한 말 십상시라는 열 명의 환관에 의하여 나라는 좌지우지되어 가고 있고, 조정의 관리 또한 부패해 갔다.

400년을 이어 가던 유방의 한나라의 쇄망이 가까워져 가는 순간이다. 

망해가는 한나라의 수많은 농민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되었는데 그중 가장 큰 무리가 황건적이라는 무리였다.

이에 수많은 영웅들이 한나라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 의병으로 일어나게 되었다.

그 혼란의 한나라 말기 군웅들이 천하 패권을 두고 싸우는 이야기가 바로 삼국지연의인 것이다.

 

진 삼국 무쌍 오버로드는?

진 삼국 무쌍 오버로드는 코에이 테크모에서 제작된 원작이 아니라. 슈퍼노바 게임즈라는 제작사에서 제작한

정식 라이센스 진 삼국 무쌍이다. 게임의 동영상을 봐서는 진 삼국무쌍 6 수준의 그래픽 수준으로 보인다.

이미 필리핀, 베트남 IOS 인기 1위 홍콩 IOS 매출 1위 등 동남아 권에서는 안정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런 진 삼국무쌍 오버로드를 한글화 하여 국내 출시 예정이다.

아래 영상은 영문판 버전이다.  게임 영상으로 봐서는 원작의 실감 나는 액션을 잘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진 삼국 무쌍 게임자체가 그래픽이 썩 좋은 게임이 아니라, 모바일 판에서  좋은 그래픽은

기대 안 하는 편이 좋다.

진 삼국무쌍 오버로드 : 대표 일러스트 옆보기.

< 조운 >

강직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공손찬 휘하에 있었으나 유비의 인덕을 흠모해 추 후 유비에게 임관하였다.

장판파 전투에서는 단신으로 조조의 대군 사이에서 유비의 아들인 유선(아두)를 구해 냈다.

평생의 전투에서 패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공을 세워 오호대장군 중 한명이 되엇다.

조운

 < 주유 > 

손책과 의형제를 맺은 오나라 장수로 적벽대전에서 대도독을 맡아 수군을 통솔해 조조의 백만 대군을 물리 쳤다.

문무에 능해 왕을 보좌하는 자질이 있었으며, 용모도 훌륭하고 행동에는 김품이 있었다.

세상 사람들에게 '미주랑' 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주유

< 장각 >  

기주 거록군 출생으로 태평도의 창시자이자 교주.

영제 때 부패한 조정으로 인해 백성의 불만 소리가 높아지자 주술이나 부적 등으로 병을 고치는 요법으로 민심을 얻어

태평도를 창시하였다.

이 후 장각은 천공장군을 자칭하고, 후한 왕조 타도를 기치로 거병해 황건적의 난이 발발하였다.

장각

< 하후돈 >

예주 패국 초현 출신으로 조조와 사촌지간인 장수.

여포와의 전투에서 한쪽 눈을 잃었으나,

아버지의 정과 어머니의 피로 이루어진 것을 함부로 다룰 수 없다며 눈을 삼킨 일화로 유명하다.

이 후 많은 전투에 참여하여 많은 공적을 세우며 조조의 충성스러운 부하로 활약 하였다.

하후돈

< 여포 >

후한시대 천하제일의 무예와 용맹으로 이름을 날린 장수

적토마에 올라타 전쟁터에서 방천화극을 휘둘러 수많은 적을 물리친 맹장.

호로관 전투에서는 유비, 관우, 장비 세장수와의 전투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인중여포 마중적토'로 기록되었다.

다만 여러 주군을 배신하며 사람됨으로써는 무예만큼 훌륭히 기록되진 못했다.

여포

 

결론: 모바일판 진삼국무쌍 어떨까?

코에이의 오리지널리티를 모바일로 얼마나 구현되었을지 궁금하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도 사전예약을 하고 있으므로 삼국지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사전예약 하여 즐길만 하다.

삼국지 팬으로 필자는 한국 정식 게임 발매 후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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