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으로 부활한 진삼국무쌍 오버로드 국내 정식 공개가 되었다.
정식 코에이 라이선스 게임으로 게임성은 얼마나 좋을지,
여기저기 잔뜩 있는 과금요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1. 게임 그래픽 수준은 ?
모바일 게임 치고는 상당히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인 게임 동영상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플레이 모션은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괜찮다.
다수의 보병이 나왔을 때도 끊김 없이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모바일게임으로 변신은 꽤 성공적이다.
액션은 상당히 경쾌하다. PS에서 즐기던 콘솔 수준의 게임 액션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2. 게임 플레이 영상 (호로관 전투 및 서주 전투)
여포와의 호로관 전투 및 조자룡의 서주 전투 위주의 플레이 영상이다.
게임 초반 게임 맛보기로 즐길 수 있는 프롤로그 같은 수준의 영상이다.
초반 유장관 세 형제 및 조자룡 등을 플레이를 역사적인 전투에서 즐 길 수 있다.
3.. 진 삼국무쌍의 과금 수준은 어떠한가?
게임 액션은 상당히 경쾌하다. PS에서 즐기던 콘솔 수준의 게임 액션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럽지만,
과금은 상당이 사악하다. 초반에 뿌리는 것도 없음.
' 전혼'은 어떤 것인가? (전용 버프)
이 게임에서는 전혼이라는 엔씨 리니지, 불소 2 에서나 볼 법한 전용 버프가 등장한다.
전혼 장착 시 전용스킬에다 스테이터스 뻥티기가 가능하여 길드전 등 및 PVP에서는 필수 적인 요소로 보인다.
또한 각각의 장수마다 전용 전혼이라는 것이 있는데, 전용 전혼이 있어야 전용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유비는 같은 유비의 전혼을 장착해야 전용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
1000 피스 퍼즐보다 어려운 장수 뽑기.
장수 뽑기도 10회 뽑을 수 있는데 장수 10명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장수 조각이 주로 나오고, 가끔 장수가 등장한다.
한 명의 장수를 얻기 위해선 조각 50개가 필요하다.
장수 중첩이 가능하여 최대 같은 장수가 있어야 최대 강화가 된다.
초반엔 유비로만 플레이 가능하다.
현재 광고엔 로그인만 하면 관우를 증정한다고 하지만 8일 이상 연속 로그인 해야 '관우'를 얻을 수 있다.
(초반엔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상당히 적다. 파이널 판타지 7 주인공 '관평')
'장비'도 주목이라는 관직까지 진급해야 얻을 수 있다. 주목까지 진급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사전 예약 장수도 가장 낮은 탁월의 소교이다. 요건 주는 만도 못하다. ( 그 흔한 쿠폰도 뿌리지 않는다.)
브리딩이 가능한 탈 것의 등장. (다양한 과금 요소)
진삼국무쌍 오버로드는 기본적으로 탈것을 타고 다닌다. 전쟁터에서도 말을 타고 전쟁을 한다.
이 말도 각각의 장수마다 전용말이 등장하는데, 전용 말을 타야 전용 버프가 획득 가능하다.
말은 뽑기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 지면 캐시 탬인 원보로 얻을 수 있다.
외관도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하게 있다. 물론 그만큼의 재화도 필요하다.
그 밖의 과금 요소는?
주성을 건설한다거나, 무기를 제작 강화, 코스튬 등은 기본적으로 등장한다. 유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삼국 무쌍 오버로드에서는 협업 필살기 (진 무쌍)이 등장하는데,
요것도 그 협업가능한 장수를 모아야 사용 가능하다.
3. 결론 : 게임은 재미있지만, 과금은 사악하다.
순수하게 게임으로 보면 상당히 잘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이다.
물론 과금은 어쩔 수 없는 요소이지만, PVP 등의 경쟁을 즐기거나 길드전등의 전투를 하려면
상당한 과금은 필 수 적이다. 초반에 그 흔한 쿠폰도 뿌리지 않는다. (중국 게임치 곤 정말 짜다.)
사전 예약 캐릭터도 가장 낮은 등급의 소교를 증정한다.
물론 찍먹 하는 데에는 문제가 전혀 없지만, 이 게임은 심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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