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CBT 기반, 창세기전 명성을 이어 갈 수 있을까?
라인게임즈에서 창세기전의 IP를 인수 후 발매될 두 가지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및 모바일 그 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중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될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CBT가 공개되어 실제 플레이
리뷰 진행해 보겠다.
1. 게임 스토리.
창세기전 2의 이올린 팬드래건을 중심으로 한 실버애로우 연합의 관련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네메시스라는 복수의 화신 이올린과 흑태자 얽히고 얽힌 인연에 관한 이야기 그 서막이 시작된다.
에스겔력 1202년 수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팬드래건 왕국의 게이시르 제국과의 전쟁에 패배해 멸망하고 말았다.
그나마 살아남은 팬드래건 왕족들과 성기사단이 변방의 산악국가 다갈로 망명해 가까스로 명맥만 유지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5년의 세월이 흐르고, 망국의 후예들은 팬드래건을 독립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저항군 '성기사단'을 결성했다.
성기사단은 옛 팬드래건 왕국 재상인 드라우푸니르의 지휘아래 게이시르 제국의 군대와 맞섰다.
특히 이 성기사단의 선봉에는 순백의 갑주를 걸친 여기사가 있었는데
그녀가 바로 팬드래건의 왕려, '이올린'이었다.
이올린은 몸소 저항군을 이끌고 제국에 필사적으로 대항했고, 제국군은 그녀를 복수의 여신이라 부르며 두려워했다.
2. 게임 진행 방식.
전형적인 SRPG 타입의 게임이다. 작년 이맘때 발매되었던 '아르케랜드'와 거의 흡사하다.
전투 방식이나 창병, 원거리 등등 모든 면에서 비슷한데 아르케랜드 엔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이나 전투의 방식은 상당히 깔끔하다. 필드화면과 어택화면의 전환도 깔끔하게 전환되어
게임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아 보인다.
이전 '아르케랜드' 게임도 그래픽이나 게임성에서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았는데,
이번 창세기전 모바일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완성도 높은 전투씬과 필살기는 예전 창세기전 2~3의 필살기의 감성을 회상하게 만든다.
CBT를 짧게 하는 이유도 기존 성공한 엔진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버그 수준만 검증하면 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마장기의 등장도 깔끔하게 구현되어 그래픽면에서 상당히 만족도가 높다.
2. 전투 방식
캐릭터마다 5 가지의 속성이 존재하고, 갑옷이 경갑이냐 중갑이냐에 따라서도 대미지의 차이가 발생되는 구조이다.
이것도 이전 '아르케랜드'와 동일 구조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아르케랜드 2라고 불리어도 부족함이 없다.
창세기전의 IP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존 엔진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의 한계로 신선함은 조금 떨어진다.
그렇지만 그 기존 모바일 게임 엔진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완성도 및 게임의 재미가 있다.
S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보인다.
아르케 랜드도 게임성은 좋았다.
관통공격, 마법 공격은 은 라이트 방어, 해비 방에어 따른 데이미 차이가 발생된다.
이점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각각 스테이지마다 3성 클리어 조건이 있어.
퍼즐처럼 3성 클리어를 하면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 캐릭터 소개.
현재 공개된 파이터 중 3성 캐릭터는 '이올린 팬드래건' '칼스 브란트', 알시온블랙소드', '카슈타르 권터', 각 속성마다 1명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1. 이올린 팬트래곤
필살기 블리자드 스톰
범위 내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120% 만큼 피해를 주고 2 턴 동안 느려짐 효과를 겁니다.
https://youtu.be/ral8UJAteFU?si=Js4kLRQaL9vqtt-g
2. 칼스 브란트
천지 파열무 :
범위 내 적들에게 공격력의 55% 만큼 피해를 주고 추가로 공격력의 50% 만큼의 방어력을 무시해 피해를 준다.
https://youtu.be/AazzKuh8w68?si=cZI6yHO4M_lmHSlt
3. 알시온 블랙소드
부동명왕검 :
적에게 공격력의 120% 만큼 피해를 주고 추가로 공격력의 100%만큼 방어력을 무시해 피해를 줍니다.
이 스킬은 반격당하지 않습니다..
4, 배라딘 : 메이지
https://youtu.be/xnC8PIksdLk?si=fl_xk7byVnB3_2pP
4. 한조 로그.
결론.
이미 검증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IP에 게임성이 검증된 엔진이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아직 CBT라 전체 시스템을 이용하진 못했지만 정식 공개 시 기존 창세기전의 명성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는다.
모바일 게임이 잘하면 스위치의 회색의 잔영보다 조금 더 기대가 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