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나이츠 : 리세라마 추천 영웅
누굴 가지고 가야 쉽게 진행 가능한가?
브라운 더스트로 유명한 네오위즈의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보드 형식의 SRPG로 체스 형식으로 턴제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최근 게임 트렌드는 자동 사냥을 위주로 하는 실시간 전투 게임이 주로 이루지만,
네오위즈 계속 같은 턴제의 게임을 고수하고 있다.
사실 주 퀘스트는 턴제이지만 몇몇 게임은 실시간 방식 전투로 자동 진행된다.
리세 진행 시, 누굴 뽑아야 하나?
초기 이벤트를 분석하여 초반 리세를 누구를 가져 갈지 분석해보자.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최근 게임 추세를 따라가듯 초반 10연 뽑을 무한으로 리셋이 가능하다.
10 연속 소환 중에는 최대 1명까지 전설의 기사를 얻을 수 있다.
그럼 이 한명중 누구를 가져가야 성공적인 게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일단 리세까지 가는데 투토리얼을 진행해야 하는데, 한 2~30분은 진행해야 무제한 뽑기가 가능하다.
( 게임의 단점인데 튜토리얼이 매우 어렵다. 게임이 난도가 있는 편이다.)
체스형 게임이므로 부대의 진을 짜는 게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먼저, 각각의 직업 에대하여 이해를 해야만 초반에는 어떤 캐릭터를 가져 갈지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한 게임에서 최대 5명의 기사를 가지고 갈 수 있다.
아래와 같이 4명의 기사 배치를 해야 하는데, 이게 아주 중요하다.
필자의 생각엔
보통 원거리 2 + 투사 OR 도적 1 + 전사 2 가 가장 안정적은 구성으로 보인다.
공격적 구성은 원거리 2 + 투사 1 + 도적 1 + 전사 1도 적용하여도 된다.
1. 원거리 2( 궁수 + 마법사) 리세 추천
원거리 형 직업 : 궁수 , 마법사 ( 딜러의 역할을 해야 하는 데, 이동거리가 짧다.)
이동거리가 짧다. 궁수는 3방향 공격이 가능한 반면, 마법사는 1방향만 가능하다.
각자 가지고 있는 케릭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거리 2명으로 공격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게임 초반에는 궁수가 3방향으로 공격을 가능하므로 운용하기 훨씬 수월 하다.
뽑는다면 바솔로뮤를 나 발키리를 추천한다. ( 취향 차이 수준으로 보인다.)
궁수
1 티어 : 바솔로뮤
자신에게 2 턴 동안 35% 공격력 증가 버프, 영구적인 중독 공격 버프, 행동 가능 상태로 변경.
1 티어 : 발키리
모든 적국의 버프 해제, 공격력 45% 피해.
마법사 1 티어 : 아스 트로트
스킬 체력이 가장 낮은 적군에게 공격력 90% 파해 적군 주면 8방향 적군에게 공격력 50% 피해
2. 근거리( 투사, 도적, 전사) 리세 추천.
1. 도적 : 도적은 적 진 깊숙이 들어가 적의 빈틈을 노리는 역할은 한다.
그렇지만 그만큼 적진에 갇힐 가능성 도 아주 높다.
초기에는 운용하기 어려우므로 리세할때 추천하지는 않는다.
초기 이벤트로 미코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미코토를 받을 수 있다면, 리세에 도적을 추가로 뽑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리세로 뽑는다면 리리스를 추천한다.
도적 1 티어
리리스
공격 범위 내 가장 체력이 높은 적군에게 공격력 85% 피해, 적군 다음 턴 행동력 -2이다.
2. 투사 : 이동 범위가 높아 방어 후 적진에 투입하여 적의 원거리 캐릭 제거 용.
초기에 운용성을 본 다면, 투사는 전사보다 좀 더 공격적인 포지션이다.
방어를 하다가도 한순간 적진으로 들어가 공격이 가능하다.
그만큼 적진에 갇힐 위험도 갖추고 있다.
투사 1 티어 : 라파엘 (필자 추천.)
모든 아군에게 2 턴 동안 50% 공격력 증가 버프.
3. 전사 : 원거리 기사를 보호하며, 한칸식 진전 하는 역할.
본진을 방어하는데 최적화된 직업.
마법서, 궁수를 보호하면서, 적의 투사나 도적의 길을 막는 역할을 한다.
초반에 안정적으로 운용을 원하면 전사를 리세로 뽑는 것을 추천한다.
전술의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전사 1 티어 : 이프리트
전방 1열의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200%
리세를 누구를 선택해야 하나?
필자는 초반 운용을 생각하면, 전사나 투사를 추천한다.
가장 추천한다면 이프리트이다.
현재 이프리트 확률 업 소환 이벤트를 하고 있어 승급을 올리기도 수월하다.
기사가 승급되었을 때, 능력의 증가량은 아래 참조하면 상당하다.
이전 브라운 더스트와 마찬가지로 1 티어 기사를 승급을 몇 번 하느냐가 전력의 차이를 만든다.
그러므로 초반 이프리트 승급은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추가로 14일 연속 출석하면 1명 확정 뽑기를 할 수 있다.
이때 궁수 발키리 , 투사 라파엘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다.
이전 글에서 전설 기사 중에는
도적은 리리스, 전사는 이프리트, 투사는 라파엘, 궁수는 발키리가 상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일 것으로 추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