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최적화된 무료 동영상 편집 어플 추천 'CapCut' (캡 컷)
틱톡, 쇼츠, 인스타 등 간단하게 SNS에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올리는데 최적화된 무료 동영상 편집 어플이 있다.
캡컷 < Capcut > 어플의 사용법 및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VLLO'와 다른 점이 있는지 알아보자.
어플 다운로드 방법.
Capcut(캡컷) 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쉽게 다운로드 가능하다.
아래 URL을 누르면 쉽게 다운로드 가능하다.
CapCut - 동영상 편집 어플 - Google Play 앱
CapCut - Video Editor on the App Store (apple.com)
1. 템플릿 적용 후 동영상 편집법은?
- 새 프로젝트 만들기를 하면, 기존에 동영상 편집기처럼 동영상을 추가하여 편집이 가능하다.
- 템플릿을 누르면 기존 유저들이 만들어 놓은 멋진 동영상 템플릿에 자신이 원하는 사진 및 동영상만 넣으면
SNS용 멋진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템플릿에서 맘에 드는 템플릿을 선택 후, 우측 하단 '탬플릿 사용' 버튼을 누른 뒤 동영상, 이미지만 적용하면 쉽게
자신만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몇 가지 템플릿의 경우는 서버에 업로드 동의를 해야 사용 가능하다.)
2. 새 프로젝트 만들기 캡컷 (Capcut) VS 블로 (VLLO) 비교해보자.
새 프로젝트를 추가하면, 기존 동영상 편집기와 같이 동영상을 편집 가능하다. 어플을 통한 편집은 상당히 간결하고 쉽게 가능하다.
경쟁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블로(VLLO)에 비하여 유료 제약이 덜하고, 마지막 워터마크가 삭제 가능하다.
- 좌측이 capcut / 우측이 vllo 앱 구동 화면.
- 연결하는 동영상 사이의 FADE OUT기능이 블로를 상당 부분 유료가 많은 반면에,
캡컷은 무료로 배포되는 효과가 상당히 퀄리티가 좋고 많다.
-캡컷의 배경음악도 대부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블로는 유료 결제 음원이 많다.
물론 SNS 올릴 때는 저작권도 고려해야 한다. 블로나, 캡 컷 둘 다 동영상을 사용하여 첨부하는 데에는 상업적 비상업적 사용 가능하지만. 음원의 판매 및 재배포는 금지되고 있다.
-CAPCUT의 장점은 썸네일을 쉽게 제작 가능하다.
이 부분도 템플릿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로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편리한 자동 자막도 추가 가능하다.
캡컷의 자동 자막 기능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한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으나, 이 기능 때문에 캡 컷을 사용하는 유저도 있다 한다.
-동영상 마지막 워터마크도 제거가 가능하고 각종 효과도 넣을 수 있다.
결론 : SNS용이라면 Capcut의 편리성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블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모바일 무료 동영상 편집기이지만, SNS용으로 올리는 편집용이라면 캡컷의 편리성에
더 손을 들어주고 싶다.
단점은 모자이크 기능이 없어, 스티커로 대체해야 한다.(내가 모르는 것일 수 있다.)
윈도우 설치 버전도 출시되어 홈페이지 들어가 편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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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ut | All-In-One Video Editing Software
< 캡컷으로 편집한 유튜브 숏츠. >
https://youtube.com/shorts/B1wYzRCgrjg?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