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보드 게임의 강자 네오위즈의 신작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개 임박.

11월 24일 정식 공개 예정으로. 사전예약 진행 중이다.

 

브라운 더스트로 전략형 보드게임 SRPG의 강자인 네오위즈에서 새로운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22년 11월 24일 정식 공개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올해 3분기 매출 749억, 영업이익 52억을 기록하여, 적자의 늪에서 벋어나 드디어 흑자 전환하였다.

이런 네오위즈의 흑자 실적을 이어가기 위하여, 기존에 브라운 더스트의 성공을 기반으로 비슷한 장르인 턴제 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의 시동을 걸고 있다.?

과연 최근 박터지고 있는 서브컬처 SRPG 시장에서 또다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일까?

 

마스터 오브 나이츠의 게임 방식은?

 

기존 네오위즈의 브라운 더스트 같은 경우는 초기 배치 진행 후 캐릭터의 이동이 불가하였지만, 이번 마스터 오브 나이츠에서는 체스, 장기와 같은 방식으로 캐릭터가 이동이 가능하다. 5X5의 작은 체스판 위에 각자의 진영의 캐릭터 배치를 하고 각 턴마다 캐릭터를 이동시켜가는 방식이다. 한 번에 말을 세 번씩 움직일 수 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에서는 게임의 반전을 일으킬 수 있는, '스펠'이라는 기능을 추가적으로 도입하였다.

각 유저마다 가지고 있는 스펠카드를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으며, 뽑혀 나오는 카드를 선택하여 전투에서 각종 효과를 부여시킬 수 있어 게임의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브라운 더스트의 게임방식을 더 발전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게임 시작전 각각의 캐릭터를 체스판위에 배치 한다. 5X5의 작은 게임 판.

 

게임 속 화면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총 5개의 직업군 공략.

아직 등급표나, 티어 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전설 등급 캐릭터를 비교 분석해보았다.

같은 직업군에서도 서포트 역할과 대미지 딜을 주는 캐릭터로 나뉘어 있어, 직업군 별 비교는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인다.

 

도적, 마법사, 전사, 궁수, 투사. 이렇게 총 5개의 직업군이 있는데 직업마다 공격 범위, 이동할 수 있는 칸의 방향이 다르다 

캐릭터의 등급은, 전설, 영웅, 희귀, 일반 순이다.

1. 도적 :  티어 추정 / 1. 리리스 (딜러) /   2. 미코토. (서포트) 

아무래도 도적은 체력이 약하고, 크리티컬 공격력이 강하다.

5개의 직업군 중에 가장 이동 범위가 넓으며, 대각 이동 가능하다. 공격 범위는 적위 캐릭터 뒤에서 치명타를 노리는 타입이다.

1. 미코토(전설, 서포트)

미코토 기술 기술 해방은 자신을 행동 가능으로 변경 2 턴 동안 25%  공격력 증가 버프, 아군 이번 턴 행동력 +2를 부여한다. 강력한 공격 버프를 통해 적 핵심 캐릭터를 한턴에 제압하는 전술로 나가야 한다. (서포터적인 역할)

미코토, 전석등급의 도적.

2. 리리스 (전설, 딜러)

리리스의 기술은 '정보조작'이다. 공격 범위 내 가장 체력이 높은 적국에게 공격력 85% 피해, 적군 다음 턴 행동력 -2이다.

아무래도 암살 쪽으로는 리리스가 더 좋아 보인다.  적의 가장 강력한 캐릭터를 한턴에 제거가 가능해 보인다.

 

2. 마법사 : 바니 알론소 ( 전설 등급) 공개된 캐릭터가 적다.

마법사의 기본 능력은 도적보다 체력이 조금 낮은 원거리형 직업이다.  도적에 비하여 직선 4칸 단일 칸 이동이 가능하다.

반면 공격 범위는 전방 가로 1줄 공격 가능함으로 다양한 마법을 통하여, 원거리 공격 및 광역 공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공개 될, 마법사 캐릭터가 기대가 된다.

 

1. 바니 알론소(전설, 서포터)

스킬 '이상한 모자'는 적 전체에 1 턴 동안 공격력 20% 감소 및 1기의 캐릭터를 스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아무래도 서포트 역할 전문의 캐릭터이다. 

 

3. 전사 : 티어 추정 1. 이프리트(딜러) / 2. 메로우(서포트) / 3. 랜슬럿(서포트)

전사는 공수의 밸런스가 잘 맞는 캐릭터이다. 전술에 중심에 두고 운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 방향은 캐릭터 중심 8방향이며, 공격 범위도 캐릭터 중심 직각 3방향만 공격 가능하다.

 

1. 이프리트 (전설, 딜러)

이프리트의 기술 ' 염원의 불꽃'은 전방 1열의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200% 피해이다.

강력한 대미지 캐릭터로 분석되며, 마법사에 필적하는 공격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2. 메로우(전설, 서포트)

메로우의 기술 '얼음 꽃' 은 아군 전체에 체력 10% 회복을 하며,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군에게 1 턴 동인 빙결 디버프 부여이다. 기사이지만 서포트 적인 역할을 맡는 캐릭터이다. 적 1기에 빙결 디버프는 적의 대미지 딜 역할을 막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 랜슬럿 (전설, 서포트)

렌슬럿의 기술은 호수의 가호이다. 자신의 체력 3% 회복,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에게 실드 버프.

서포트 형 캐릭터이며, 실드라는 버퍼를 부여한다. 메로우보다는 하위 호환성으로 보인다.

 

 

4. 궁수 : 티어 1. 발키리(딜러),  2. 호타루( 딜러)

궁수는 캐릭터 적군을 조준하기 위해, 직각 방향으로 한 칸씩 이동 가능하다. 공격 범위는 뒤 방향을 제외한 직각 3방향 두 칸을 공격 가능하다. 원거리  직업군이다. 스테이터스는 도적과 비슷하다.

광역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많다.

 

1. 발키리 ( 전설, 딜러)

발키리의 기술 '진실의 올가미'는 모든 적군의 버프 해재, 공격력 45% 피해이다.

광역 대미지를 주로 주는 캐릭터이며, 적의 모든 버프를 해제해버리는 강력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광역 대미지와 서포트 적인 역할을 두루 가지고 있어 밸런스가 좋다고 할 수 있다.

2. 호타로 ( 전설, 딜러)

호타로의 기술 '무차별 공격'은 무작위 적국 3명에게 공격력 60% 피해이다.

강력한 60%라는 강력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무작위 3명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기술만 봤을 땐  발키리에 미치지 못할 것을 보인다.

 

5. 투사 :  티어 추정. 1. 라파엘 (서포트) 2. 베르단디 (서포트) /  에스페란자 (딜러)

투자는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캐릭터이다. 체력은 기사와/ 도적 사이 직업 군이다.

체력이 기사보다 낮지만 이동 범위가 직각 4방향 2칸씩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전방 직각 및 대각 모두 공격이 가능하다.

 

1. 베르단디. (전설, 서포트형)

베르단디의 기술 '운명의 두 번째 축복'이다. 주변 8방향 내 가장 체력이 낮은 아군과 자신을 디버프 해제, 2 턴 동안 60% 공격력 증가 버프. 행동 가능 상태로 변경이다. 서포트형으로 주변 캐릭터, 디버프 해제, 2 턴 공격력 증가는 근접 전투에서 상당히 강력한 공격 서포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 에스페란자.(전설, 딜러)

에스페란자 '환영 난무'는 공격 범위 내 체력이 가장 낮은 적군에게 6번 공격력 25%로의 피해 / 1 턴 동안 -50% 공격력 감소 디버프이다. 한 명의 적을 제거하는 데는 큰 효과가 있는 대미지 딜러다.

2. 라파엘.(전설, 서포트)

라페엘의 스킬 '축복의 깃털'은 모든 아군에게 2 턴 동안 50% 공격력 증가 버프.

라파엘의 스킬 아군에게 2 턴 동안 50% 증가 버프는 단순하면서 강력해 보인다. 제약조건도 까다롭지 않아 세명의 캐릭터 중에 스킬이 가장 좋아 보인다.

 

 

결론.

전략이 중요한 SRPG 게임이다. 전략을 수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유저 간의 격차가 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전설 캐릭터 중에는 도적은 리리스, 전사은 이프리트, 투사는 라라엘, 궁수는 라파엘이 상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24일 정식 공개 예정으로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리세라마 여부 및 자세한 티어 표는 공개 후 작성해보기로 하겠다.

 

이미지 출처

공식 홈페이지 / 공식 카페.

[마스터 오브 나이츠 : 일곱 개의 시련] 사전예약 진행 중! (masterofknights.kr)

 

마스터 오브 나이츠 - 일곱 개의 시련 : 사전예약 진행 중!

전략을 넘어선, RPG를 넘어선. RPG의 마스터

www.masterofknights.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