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롱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의 명작 랑그랏샤 제작진의 후속 작.
아르케 랜드가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다.
아르케 랜드는 즈롱게임즈라고 하는 중국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가 제작한 SRPG 장르의 게임이다.
국내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전 9~10월에 진행했던 CBT가 끝나서 사전예약에 돌입하였다.
아르케랜드는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발매한다. 그만큼 즈롱게임즈에서 한국 시장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옆 볼 수 있다.
게임의 컷 영상을 보면 상당히 그래픽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다. 2D와 3D를 오고 가는 그래픽은 모바일 게임의 진화는 어디까지일지, 궁금하다.
즈롱게임즈의 이전 게임 중, '가디스 오브 제네시스'라는 게임을 즐겨본 적이 있었는데, 그래픽 완성도 및 전투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았었다. 스토리 완성도가 미흡해서 오래 즐기지는 못했지만, 양산형 무난한 게임이었던 기억이다.
기존 랑그랏샤라는 일본 팔콤사의 IP가 아닌 자신만의 프랜차이즈 게임을 어떻게 만들어 낼지 사뭇 궁금하다.
아르케랜드 세계관은?
약속의 땅 파로스는 한때 화이트 드래건의 비호를 받았던 방주의 도시이었다.
어느 날 화이트 드래건이 깨어나 아비아의 목숨을 구하면서 파로스의 함락을 예언하였다.
성역 파로스의 공주 아비아는 희귀하면서도 치명적인 용린병(용의 비늘이 몸에 자라는 병)에 걸렸다.
그 후, 시간의 점점 지날 수록 그녀에게 몸에는 드래곤의 비늘이 점점 자라나, 격국 온몸을 덮게 된다.
한편 그녀는 성역 파로스가 악마들에게 침략 당해, 대륙 전체가 명망에 빠지는 꿈을 계속 꾸게 된다.
아비아는 자신의 고양 성역 파로스를 떠나, 그곳을 지키고,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어느 날 그녀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쫓기다, 잠들어 있던 주인공( 기억을 잃은 자)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주인공의 일격으로, 그녀는 위기에서 벋어 날 수 있게 되었다. 그 인연으로 아비아 바엘, 기억을 잃은 자, 벨렛 (공아 용병단 부단장)은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아르케랜드의 세계관은 상당히 복잡해 보인다. 기존에 없는 세계관을 만들어 내는일 만큼 얼마나 호소력이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
아르케랜드 게임 방식 SRPG? 고전적인 일본 RPG 방식
SRPG로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나 옛날 파랜드 택틱스 방식의 게임이다.
어떻게 보면 파랜드 택틱스가 생각이 나는 세계관이다.
바둑알 같은 게임 필드에 각각의 턴마다 캐릭터를 움직여 전투를 하면 된다, 2D/ 3D를 전환되며 전투를 하며,
스킬 시전 시 1:1 화면으로 전환이 된다. 게임 시연 화면은 전투 화면과 필드 화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구현되고 있다.
아래와 같은 카툰랜더링 방색의 게임 화면에, 스킬 시전시 1:1 화면으로 전환되는 방식이다.
아르케랜드. 1 티어 SSR 캐릭터 소개.
1. 주인공 격인 유룡왕 아비아.
2. 흩날리는 불꽃 벨렛
3. SSR. 월관왕 엘리시아 4세
4. SSR. 태양의 사제. 아툼
5. SSR. 사자왕, 리차드
6. SSR. 공작 기사, 피콕
7. SSR. 불로의 국사 크라파엘
8. SSR. 불꽃 눈의 사냥꾼 클라리스
9. SSR. 유락왕 카르비
결론
중국 모바일 게임의 역습은 상당히 괄목하다, 중국의 자본의 힘과, 일본의 일러스트의 만남의 파괴력은 어마 어마 하다.
그 결과 '원신'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나타나 진다.
이번 '아르케랜드'가 이전 '원신'과 같은 흥행을 이어 갈 수 있는지는 두고 볼 일이다.
아르케 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 참조.
아르케랜드 - '랑그릿사' 제작진 SRPG 차기작 (zlongame.co.kr)
아르케랜드 - '랑그릿사' 제작진 SRPG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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